-
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화 |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‘권력 지방이동론’
━ [구루와 목민관 대화]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‘권력 지방이동론’ “국회의원, 지방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” ■“상·하원(上下院)제 도입해 상원
-
‘호박’과 숨은 3000개 보물…이 호텔, 수영만 하면 손해다 유료 전용
「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① 」 그곳에 가본 사람은 대개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. 처음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, 그다음엔 웬만한 미술관에서
-
인공호흡기 낀 장애인이 "시설 나가겠다" 의사 표현했다고?
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탈시설 조례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. 이들은 탈시설 조례가 중증장애인과 가족을 사지
-
“월급 주고 세금 걷는다” 초등 재테크 교육 3원칙 유료 전용
경제 교육의 시작은 (돈을) 버는 거예요. 내가 번 돈과 그냥 받은 돈, 그 차이부터 가르쳐야 합니다. “아이들에게 경제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냐”는 질문에 초등 교사 옥효진씨
-
트럼프도 탐낸 보물섬…얼음 녹자 중·러도 군침, 뭐가 있길래 [지도를 보자]
"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이곳은 어디일까요?" 김영희 디자이너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, ■ 힌트 「 지난 2019년 8월 OOOO 동부에 있는 쿨루수크 마을 근처의 대형
-
‘피크 차이나’ 논쟁...“성장 둔화기 진입" vs. "잠재력 무시 못해”
신재민 기자 하반기 한국 경제의 최대 변수로 ‘피크 차이나 리스크(Peak China risk)’가 거론되고 있다.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(6.3%)이 예상치를 밑돌고 6월 청
-
11억으로 27억 집 쥐었다…‘개도 포기한 동네’의 반전 유료 전용
지난 10일 지하철 수인분당선 구룡역 5번 출구로 나와 개포고 사거리 방면으로 1분가량 걷자 우뚝 솟은 회색빛 아파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.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서울 강남구
-
김동연-오세훈-유정복, ‘수도권 현안과제’ 10개 공동해결 나선다
지난해 7월 오세훈·김동연·유정복 김포 마리나 회동. 연합뉴스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, 서울시, 인천시가 모였다.
-
양평주민 400명 거리로…"고속도로 추진 재개하라" 서명운동
10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'서울~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추진 범군민 대책위원회 발대식'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∼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
-
악플도 2000만 대박도 터졌다…네이버웹툰·AI ‘사랑과 전쟁’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AI와 웹툰 창작,시험대에 오른 네이버웹툰 ‘기술 발전’과 ‘사회적 합의’는 언제나 시차가 있고, 기업은 그 사이에서 갈등을 겪기 마련입니다. 이때
-
“넌 해고야” 말 한마디로 끝…방송가 갑질도 그들이 나섰다 유료 전용
■ 「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가 1월 26일부터 ‘보좌관의 세계’를 연재합니다.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
-
[철도안전 업그레이드] 2023년을 철도안전의 원년으로 !
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근 그리스와 인도에서 노후 철도시스템·인적오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열차 탈선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. 우리나라도 지난해 KTX 바퀴가 파손되
-
[이정민의 퍼스펙티브] 노관규의 ‘생태도시’ 실험, 대한민국을 흔들다
━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성공 스토리는 어떻게 가능했나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인구 28만명의 소도시 전남 순천이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. 이름도 생소한 국제정원박람회
-
[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] 정치는 예술에도 있다, 예술은 현실에 칼집을 낸다
━ 미래 정치인과 대화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학교 선생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, 진로 상담을 하려는 학생들과 만나게 된다. 일반 공무원이나 기업 취직을 희
-
김포시, 신규 산업단지 민간 제안서 공모 진행
김포시는 체계적인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‘2024~2026년 신규 산업단지 민간 제안 공모’를 시행한다.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는 2
-
한᛫중 관계 굴곡 몸소 겪은 中 직장인, 메타버스 회사 CIO된 사연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건너와
-
尹 "시속 400km 차세대 고속철 박차…청주·충북 많이 발전할 것"
윤석열 대통령은 7일 “기존 고속철도 지하에 더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추가로 건설해 고속철도 운행을 두 배로 늘리고, 누구나 원하는 시간대에 열차를 탈 수 있게 하겠다”고 약속했
-
"식사 하셨어요?" 반가운 전화…독거노인 달랜 말벗의 정체
지난 2월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디지털 게릴라 공개토론회(포럼)에서 교육부 직원들이 미국 오픈AI(OpenAI)사의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체험
-
"이건 기사에 쓰지 말라" 반려동물 판매업자 뜻밖의 제안 [현장에서]
지난 2일 경찰과 동물보호단체가 들이닥친 전북 진안의 ‘강아지공장’과 지난 13일 찾은 충남 금산의 A 반려견 농장은 극과 극의 환경이었다. 역한 냄새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려울
-
불문율 깨고 지도부도 사형… 시진핑에겐 지금이 전시다 유료 전용
「 제1부: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」 ━ 제4장: 시진핑 DNA 4, 대담하게 반역하는 투쟁 본능 “당내 파벌이 없다면 참으로 기괴한 일이다(黨內無派 千奇百怪)
-
주유소가 사라진다, 사흘에 한 개꼴 휴·폐업
주유소 불황 속 다른 업종 간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‘트랜스포머 주유소’가 늘고 있다. 강원도 양양의 SK커피향셀프주유소는 주유소 옥상에 커피전문점을 입점시켰다. [사진 S
-
"스벅 되거나, 좀비 된다"…동네 갑부라던 주유소 처참한 근황
시민이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1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던 한 주유소 자리(660㎡)에는 지난달 문을 연 2층짜리 스타벅스가 성업 중이었다
-
투자유치 1년 만에 도산 위기… 방시혁 "난 형편없는 경영자였다" 유료 전용
그룹 방탄소년단(BTS)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때, 방시혁은 세계 음악업계의 성공신화로 불린다. 특히 국내에선 가요 3사(SM·JYP·YG)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그래미 후보에
-
한국 산림녹화 세계 유일 성공사례, 유네스코 유산으로 남겨야
━ 이경준 산림정책연구회장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만난 이경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“우리의 자랑스런 산림녹화 기록을 전세계와 공유해야 한다”고 역설했다. 최기웅 기자